작은 얼음집 안에 서툴게 집어넣은 영화들과 상영관들. (2006.10.23~)
by 배트맨

<아이언맨 2> 스탭롤의 보너스 컷

이 남자, 무엇인가 판을 크게 키우는데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마블사의 야심을 극장가에 그려나갈 핵심 인물인 셈인가요. 1편처럼 이번 속편 또한 엔딩 크레딧이 모두 올라간 후, 숨겨진 보너스 컷이 나옵니다. 1편 때와 달리 끝까지 남아 있는 관객이 꽤 있더군요. 평소에도 이렇게 많은 관객들과 엔딩 크레딧을 즐겼으면 하는데요.

1편에서 보너스 컷을 보지 못한 관객이라면, 닉 퓨리(사무엘 L. 잭슨)의 등장에 어리둥절해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닉 퓨리가 등장할 때마다 어벤저스가 계속 언급이 되고, 2편에서는 드디어 뇌쇄적인 캐릭터로 블랙 위도우(스칼렛 요한슨)까지 등장을 하고 있네요.
 
2편의 보너스 컷에서는 뉴멕시코로 떠난 쉴드의 콜슨(클락 그레그) 요원이 "찾았습니다"라는 보고를 하네요. 거대한 크기의 공사 현장 웅덩이 같은 곳에서요. 그곳에서 보여주는 망치가 슈퍼 히어로 토르를 상징한다고 하더군요. 상영관에서는 '저것이 의미하는 것이 뭘까?' 싶었습니다.

<어벤저스>는 별도의 작품으로 2012년에 개봉될 예정인데, 크로스 오버가 마블코믹스의 로망인가 봅니다. DC코믹스는 긴장 상태에 돌입을 해야 할 것 같네요. 마블의 거대한 프로젝트가 꼭 성공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아이언맨> 시리즈가 계속 진행이 되고, <어벤저스>도 성공을 해서 슈퍼 히어로들이 교차적으로 여러 영화에서 나오는 재미를 꼭 보고 싶어지네요.


참고로 슈퍼 히어로 정리가 가장 잘 되어 있는 사이트를 아래에 링크해 드립니다.
Superhero Crossroad (새창으로 가기)
by 배트맨 | 2010/05/09 15:32 | 극장이 좋아요 | 트랙백 | 덧글(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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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소시민 at 2010/05/09 20:22
제가 관람한 극장에서는 관객분들이 크레디트 뜨자마자 바로 나가

더군요. 저도 그냥 나갈까하고 흔들렸지만 굳건히 자리를 지킨 결

과 보너스 컷을 볼수 있는 행운을 누렸습니다. ^^
Commented by 배트맨 at 2010/05/09 23:53
제가 관람한 상영관에서는 깜짝 놀랄 정도로 많은 관객들이 자리를 끝까지 지키고 있더군요. '평상시에도 이렇게 많은 관객들과 함께 엔딩 크레딧을 즐길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윽고 보너스 컷이 나오자 웅성 웅성~ ^^*
Commented by 잠본이 at 2010/05/09 20:42
일단 관건은 내년에 나오는 토르와 캡틴 아메리카 영화가 둘다 흥행을 어느정도 해야 한다는 겁니다. 거기서 망하면 어벤저스고 뭐고 다 접고 그냥 장사결과가 보장되는 철남3으로 갈아탈 가능성도 있어서 OTL
Commented by 배트맨 at 2010/05/09 23:58
<토르>와 <캡틴 아메리카> 응원하겠습니다. 두 작품 모두 가뿐하게 북미에서 1억불씩 찍고, <어벤저스> 프로젝트로 달려보는 겁니다. 아아악! 흥분돼요! ^^*

당분간은 마블코믹스를 응원해주려고 합니다. 마블 이 양반들의 계획이 마음에 들어요. 물론 철남도 영원히 함께 가는 겁니다. ^^
Commented by 피식 at 2010/05/09 22:23
저는 계속 기다리면 머라도 나올까 계속 기다렸는데 그냥 바로 끄더군요 더러운 영화관 같으니라고
Commented by 배트맨 at 2010/05/10 00:03
빅3 상영관 - 메가박스, CGV, 롯데시네마 - 들의 기본 방침은 엔딩 크레딧의 관람 보장인데요. 요즘에도 엔딩 크레딧을 짜르는 상영관이 있나요. T.T (그런 경우를 당하면 저 같으면 그냥 안나옵니다. 아주 뒤집어놓습니다.)
Commented by 동글사마 at 2010/05/10 03:14
그런곳은 점장님과 1:1 면담을 요청해야지요.
이런 말투로요.
"야! 높은 사람 불러와!"
이런식으로요....
Commented by 배트맨 at 2010/05/11 09:21
실제로 저는 엔딩 크레딧과 관련하여 불쾌한 일을 당하면 - 직원이 들어온다던가 - 점장 또는 매니저에게 이야기를 합니다. 슈퍼바이저는 직급상 개선을 시키는 것에 한계가 있더군요.
Commented by 피식 at 2010/05/11 15:20
좋은 정보를 알았군요 ㅋㅋ 감사합니다
나중에 써먹도록 하지요 ㅋㅋ
Commented by 배트맨 at 2010/05/13 14:33
엔딩 크레딧을 끝까지 상영해서, 써먹을 일이 없으셔야 할 텐데요. 흑~ T.T
Commented by haru at 2018/02/20 23:25
오랜만에 생각나서 와 봤습니다.
마지막 댓글이 10년인거 보니 오래도 되었군요.
지금은 18년 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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