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얼음집 안에 서툴게 집어넣은 영화들과 상영관들. (2006.10.23~)
by 배트맨

배트맨이 들려주는 프리뷰, 10월 첫째주 (08/10/02~)
이번주의 개봉 예정 라인업을 보면, 두 편의 한국 영화가 스크린을 독식하는 주간이 될 것 같습니다. <모던 보이>는 CJ엔터테인먼트에서, <고고70>은 쇼박스에서 배급을 하는군요. 같은 날 개봉하는 할리우드 영화까지 시선을 돌려보아도, 이 두 작품에 대항할 수 있는 영화가 보이지를 않습니다. 적어도 스크린 싸움에서는 그렇게 보입니다. 

이번주에 선을 보이는 작품은 모두 5편인데요. 위의 두 작품이 아닌 다른 영화를 선택하는 관객들에게는 메인 상영관에서 관람할 수 있는 기회 자체가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할리우드 영화들이 알아서 먼저 꼬랑지를 내리고 자취를 감춰버린 주간인 것 같네요. 하지만 다음주에는 할리우드 대작의 공세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 10월 첫째주의 개봉 예정작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참고로 포스트에서 다루는 프리뷰들은 주관적인 성향이 많이 반영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휴 잭맨과 이완 맥그리거를 내세운 스릴러 작품입니다. 북미에서는 지난 4월에 개봉을 했는데 혹평을 들으며 참패를 했군요. 스타 배우들을 앞세워서 와이드 개봉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450만$라는 처참한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국내 개봉을 앞두고 섹스 스릴러라고 홍보를 하는 것 같던데, 스타 남자 배우들의 넓은 등짝만 보고 싶어하는 남성 관객들은 아무도 없을 겁니다. 상대역으로 나오는 여배우들의 인지도가 떨어져 보이는 점에서, 캐스팅의 균형을 맞추지 못한 것이 아닐까도 싶네요.

물론 스릴러 영화에서는 뭐니 뭐니해도 완성도와 함께 장르적인 오락성이 가장 중요한 요소들이겠죠. 생소한 이름의 마르셀 랭겐거 감독이 연출에서도 별 다른 것을 못보여준 것 같습니다. 수입/배급사가 마이너 회사이기 때문에 상영관을 그리 많이 잡지는 못할 것 같네요.


혹시 배우의 이름과 포스터만을 보시고 기대와 흥분을 하시는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북미에서는 지난 8월 마지막 주에 개봉을 해서 혹평과 더불어 참패를 당하고 있습니다. 7천만$의 제작비를 투입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2천1백만$를 벌어들이는데 그치고 있네요. 디스토피아를 소재로 하고 있다는데 관객들만 더 우울해 한 것 같습니다.

미국과 프랑스의 합작 영화인데, 요즘 자본이 투입되는 프랑스산 상업 영화를 보면 산으로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화에 있어서 돈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대표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나라라고 해야 할까요. 프랑스 감독인 마띠유 카소비츠가 제작, 각본, 연출까지 담당했으니 우선 사과부터 해야 할 것 같군요. 빈 디젤은 운동만 열심히 하지 말고, 앞으로 작품을 고를때는 좀 더 심사숙고 해주기를 바랍니다.


<모던 보이>를 연출한 정지우 감독의 필모그래피를 보니 1999년작 <해피 엔드>가 보입니다. 괜찮았던 영화였었죠. 드라마를 뽑아내는 것에는 어느 정도 재능이 있는 감독인 것 같은데, 그 이후 뚜렷하게 대중들에게 어필을 한 작품이 없다는 점은 염려스럽습니다.

1930년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는데 일제시대 때의 정체를 알 수 없는 여인이 김혜수씨라면, 이에 엮이게 되는 박해일씨와의 플롯이 대략 예상이 되는군요.

<고고70>은 1970년대를 강타한 고고 문화를 다루는 영화라고 하네요. 상당히 암울했었던 군사 정권 시절 당시 음악에 대한 열정과 젊음에 대한 발산을 다루는 영화인 것 같습니다. 영화내 갈등 구조를 인물간으로 설정했을지, 아니면 시대상과 연계를 시켰을지 궁금해지는군요. 하지만 조승우씨와 신민아씨가 피 끓는 젊음으로 민주화 운동을 하는 영화로 보여지지는 않습니다. 70년대로 돌아간 것은 시대적 배경보다는 당시 유행했었던 고고 문화에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역시 팝콘 영화라는 이야기죠.

에이미 아담스를 앞세운 영국 영화가 선을 보이네요. <미스 페티그루의 어느 특별한 하루>는 1930년대의 런던 사교계를 다루는 내용이라고 하는데, 이번주의 개봉작들은 대부분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지난 3월에 북미 개봉 당시 반응은 좋았습니다. 다만 500개의 스크린에서만 상영이 되어 1천2백만$를 기록하는데 그쳤네요.


북미의 이번주 개봉 라인업을 살펴보겠습니다. 가장 많은 스크린에서 개봉될 작품은 PG 등급의 - 미성년자는 부모 동반 권장 - 가족 코미디 영화 <Beverly Hills Chih
uahua>입니다. 드류 베리모어와 앤디 가르시아 등이 더빙으로 참여했네요. 연출을 맡은 라자 고스넬 감독의 커리어를 보니 1억$의 흥행을 한 작품이 두 편 있습니다. <스쿠비-두>와 <빅 마마 하우스>가 그것입니다. 북미 기준으로 오는 3일 금요일에 3,
000개 이상의 스크린에서 선을 보이게 됩니다. 국내 개봉일은 미정이네요.

두번째로 많은 스크린을 잡은 영화는 드라마 장르입니다. PG-13 등급의 <Nick and Norah's Infinite Playlist>가 마찬가지로 북미 기준 3일 금요일에 개봉될 예정인데 2,300개의 스크린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감독의 연출보다는 배우들의 연기와 매력이 더 기대되는 영화인 것 같아 보입니다. 마이클 세라와 캣 데닝스 주연이네요. 다만 정서적으로 우리나라의 관객들과는 다소 맞지 않을 것 같습니다. 국내 개봉일은 현재 미정입니다.

그 밖에 와이드 릴리즈 작품중에서는 같은 날 1,750개의 스크린에서 개봉이 되는 <How to Lose Friends and Alienate People>이 시선을 모읍니다. R등급의 코미디물인데 캐스팅 된 배우들이 매우 화려하네요. 커스틴 던스트, 메간 폭스, 질리언 앤더슨 등이 출연합니다. 국내 개봉명은 <하우 투 루즈 프렌즈>로 나와 있는데 10월 9일에 한국 팬들에게 찾아올 예정이네요. R등급 영화의 커스틴 던스트와 메간 폭스라.. 굿 잡!


끝으로 짧막하게 지난주의 북미 박스오피스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역시 예상대로 <이글 아이>가 2천9백만$를 벌어들이며 가뿐하게 1위로 데뷔를 했습니다. 지난 주에 1위로 데뷔를 해서 일주일동안 완관을 썼었던 <레이크뷰 테라스>는 3위로 밀려났네요. 2위는 1천3백만$를 벌어들인 <나이츠 인 로댄스>가 새롭게 랭크되었습니다. 리처드 기어와 다이안 레인이 상당히 선전하고 있네요. 비록 1위는 아니지만 이 정도면 충분한 데뷔라고 생각되어집니다.

4위로 데뷔를 한 <Fireproof>는 주목을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839개의 상영관에서만 개봉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6백만$를 넘게 벌어들였습니다. 놀랍게도 이 작품의 제작비는 불과 5십만$입니다. (5백만$가 아닙니다.) 상영관만 좀 더 확보했더라면 경악스러운 데뷔를 할 뻔 했네요.

최근의 북미 박스오피스를 보면 매주마다 1위 작품이 바뀌고 있는데 <이글 아이>가 다음주에도 2주 연속으로 왕관을 쓰게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배트맨이 들려주는 프리뷰'는 다음주 이 시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by 배트맨 | 2008/09/29 13:24 | 영화 주간 프리뷰 | 트랙백 | 핑백(1) | 덧글(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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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ed at 13월의 혁명자 로오나의 仙夜.. at 2008/09/29 19:41

... 프루프의 관당 수익은 2, 3위를 뛰어넘어 이글아이의 8,319달러와 필적하는 7764달러를 기록하고 있죠. 게다가 이 영화는 제작비가 불과 100만달러도 안되기 때문에(배트맨님의 프리뷰를 보니 고작 50만 달러라고 하는군요!) 오프닝만으로 제작비의 열 세배가 넘는 돈을 벌어들인 셈입니다. 굉장하죠. 국내 개봉은 아직 안잡힌 듯한데 개봉해줬으면 좋 ... more

Commented by 비맞은달 at 2008/09/29 13:36
정말 요즘 보고싶은 영화가 넘쳐나네요..
마침 집근처에 영화관도 생겼겠다...
혼자가는거 말고는 참 나이스 할거 같습니다 ㅎ
Commented by 배트맨 at 2008/09/29 13:51
비맞은달님과는 두가지 공통점이 있네요. 축구를 가장 좋아한다는 것과, 혼자 영화를 보러 간다는 것. ^^

어젯밤에 <헬보이 2>를 보고 왔는데 상영관에 혼자 온 관객은 오직 저 밖에 없더군요. T.T
Commented by 딸기뿡이 at 2008/09/29 14:14
요런 프리뷰 좋다니까요. 이중에서 역시 가장 보고싶은 건... '더 클럽'이라지요. 휴잭맨과 이완 맥그리거의 매력은 거부할 수가 없어요 흑흑! 역시 여성관객이 주류겠죠, 저처럼? 헤헤~ 한국 영화는 '고고 70' 이 아무래도.... :)
Commented by 배트맨 at 2008/09/29 18:28
딸기님의 칭찬에 어깨가 들썩여지네요. 고맙습니다. ^^;
저도 이번주 라인업중에서는 <더 클럽> 정도만 관심이 가네요.
딱히 보고 싶은 영화가 안보여서 더 그런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휴 잭맨이 은근히 몸매가 좋던데, 여성 관객분들은 본전 뽑고 나오실 수도 있으시겠네요. 크흐~ 저는 매기 큐에 기대를 해야 하는 걸까요? 'ㅁ'
Commented by 로오나 at 2008/09/29 14:22
이글아이의 1위는 예상대로였죠. 이번주도 순위변동이 좀 격하던데요.(웃음) 헬보이2는 곧 감상을 쓸 예정이지만 저한테는 정말 환상적인 영화였습니다. '더 클럽'의 경우는(도대체 원제가 어떻게 하면 저렇게 바뀌는지 모르겠지만) 예고편만 봐도 정말 재미없어보이더군요.(...) 모던보이가 약간 걱정되는 것은 사실 우리나라에서는 '옛 시절의 향수를 자극하는 영화'를 엄청 제작하기 좋아하는데, 이게 관객취향과는 상당히 동떨어져있다는 느낌을 주기 때문입니다. 흥행은 하늘도 모르니 나오기 전에는 알 수 없겠지만요.
Commented by 배트맨 at 2008/09/29 18:32
만인의 예상대로 역시 <이글 아이>가 별 다른 저항없이 1위로 데뷔를 했네요. 이번주의 북미 라인업을 보니까 2주 연속 1위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헬보이> 저도 어젯밤에 꽤 즐겁게 보고 왔습니다. 내일쯤 해서 리뷰를 올려보려고요. 역시 길레르모 델 토로! (^^)=b

저는 이번주에 볼만한 영화가 워낙 없어서 <더 클럽>이나 볼까 합니다. 아니면 다음주까지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요. -_-a <모던 보이>는 흥행이 좀 어렵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말씀하신 것처럼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죠.
Commented by 아쉬타카 at 2008/09/29 14:55
저는 <고고 70> <더 클럽>은 일단 볼것 같고, 약간 낚이는 것 같지만 <바빌론 A.D>도 보고는 싶고, 에이미 아담스가 나온다니 <미스 페티..>도 보긴 해야겠는데....이번주는 과연 시간이 가능할런지 장담할 수가 없겠네요 ;;; 그래도 매주 볼 영화들이 많아서 참 다행입니다~
Commented by 배트맨 at 2008/09/29 18:37
저는 이번주의 라인업이 개인적으로는 조금 불만스러운데, 아쉬타카님의 영화에 대한 애정과 열정은 마냥 부럽기만 합니다. ^^;

한주를 그냥 쉬기는 좀 그럴 것 같아서 <더 클럽>을 볼까 생각하고 있어요. 메이저 배급망을 타고 들어오는 영화가 아닌데, 스크린을 얼마나 잡아줄지 모르겠습니다. 가까운 상영관에서 개봉해야 볼 수 있을텐데 말입니다. T.T
Commented by bada at 2008/09/29 15:44
이번엔 두개 봤습니다. 더클럽과 바빌론AD 둘다. 실망...ㅡ,ㅡ
더클럽은 실망스럽다는 사실이 별로 놀랍지 않았는데...바빌론AD는 액션블럭버스터인데 이런이런...대략난감이네요. 헬보이가 훨...낫단...
Commented by 배트맨 at 2008/09/29 18:50
말씀하신 두 작품 모두 북미에서 혹평을 들으며 참패를 한 작품이네요. 특히 <바빌론 A.D.>의 경우 제작비로 7천억원이나 투입을 했기 때문에 아마 타격이 클 것 같습니다. 감독을 보고서 어느 정도 예상이 되기는 했었습니다.

저는 이번주 라인업이 썩 마음에 안들지만, <더 클럽> 정도만 볼까 생각중입니다. 그냥 한 주를 쉴 수는 없으니까요. -_-a
Commented by 로오나 at 2008/09/29 19:22
근데 요즘 환율이 제가 알기론 아직 천원대지 만원대가 아니라서 바빌론 AD의 제작비는 대략 800억쯤 되는 것 같습니다만. 7000억이면 헐리웃, 아니 전세계 영화 역사상 전무후무한 제작비.(...)
Commented by 배트맨 at 2008/09/29 20:49
아 제가 착각을 했네요. 7천만$니까 7천억원이 아니라, 7백억원이 맞네요. 실수를 했네요. 로오나님 아니였으면 그냥 지나갈뻔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7천억원은 지구에 인류가 살아가면서 나올 수 없는 제작비인데.. 제가 큰 실수를.. -_-a
Commented by Muzeholic at 2008/09/29 16:59
바빌론A.D...제 친구들은 트레일러만 보고 다 재밌겠다고 현혹되는 것 같던데 =ㅅ=;;; 이걸 도대체 어찌 말려야 할지;; 최대한 모던보이와 고고70으로 고개를 돌리게 해야겠군요 ㅋㅋ; 그보다 저는 How to Lose Friends and Alienate People 이 영화가 매우 땡기는데요? 제 생활신조랑도 어울리는 제목이고 말이죠 ( --);;
Commented by 배트맨 at 2008/09/29 18:54
<바빌론 A.D.>의 마케팅에 현혹되면 안되는데 말입니다. 아주 제대로 망하고 있는 영화죠. Muzeholic님께서 필히 말리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주는 책임이 막중하시네요. ^^;

저도 <하우 투 루즈 프렌즈>가 개봉하면 바로 달려갈 생각입니다. 메간 폭스양은 너무 매력적이예요! 꺄악~ (커스틴 던스트는 옵션) -_-a
Commented by 루시 at 2008/09/29 23:29
와우. 아 저 트리티니에요^^ 이글루스 접할 일이 있어서...
Commented by 배트맨 at 2008/09/30 00:23
트리니티님이라고 말씀을 안해주셨으면 모를뻔 했습니다.
댓글 보고 한참 웃었습니다. ^^;
Commented by 수룡 at 2008/09/30 03:25
얼마 전에 공짜 예매권을 한 장 공짜로 얻었는데, 그걸로 바빌론을 볼까 해요. 공짜면 영화가 아무리 엉망이라고 해도 화나지는 않을듯; (공짠데도 화가 나면........-_-)
Commented by 배트맨 at 2008/09/30 13:15
허걱! 이 영화 정말 제대로 망하고 있는 영화인데 말입니다. 굉장히 혹평을 들은 작품이고요. 하지만 공짜표라면.. -_-a (공짜표라도 화가 나신채 상영관을 나서지 않으실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Commented by haru at 2008/09/30 14:58
저 같은 경우엔 매달 공짜로 보고 있는데 화난 영화가 좀 있어요..;;
Commented by 배트맨 at 2008/09/30 15:17
저도 매달 공짜로 영화를 보고 싶어지네요.
공짜표 구경한지가 어언 몇년 전인지 기억도 안납니다. T.T
(공짜표가 시간까지 보상해주지는 못하니까요. ^^)
Commented by haru at 2008/09/30 03:26
전 10월달 부터 메가박스로 달릴껍니다!고고고!!
Commented by 배트맨 at 2008/09/30 13:17
매주 발행되는 '배트맨이 들려주는 프리뷰'가 haru님의 상영관 발걸음에 길라잡이가 되고 싶습니다. 저도 상영관으로 달려보고 싶습니다. (라인업이.. -_-a)
Commented by 다이고로 at 2008/09/30 09:23
고고70 을 볼 생각입니다.....

음?

댓글이 너무 썰렁한가요?

ㅎㅎㅎㅎ


Commented by 배트맨 at 2008/09/30 13:20
아니요. 썰렁하다니요. 이렇게 댓글을 적어주시니 제가 감사를 드려야죠. 댓글을 적어주시며 프리뷰 포스트에 참여해주시는 이웃 블로거 분들 덕분에 힘이 납니다. ^^*

<고고70>을 관람하시면서 신나게 흔들어보는 겁니다. 크~
Commented by 필그레이 at 2008/09/30 09:45
이렇게 상세하게 다양하게 프리뷰 하시면서 웬 라이벌 발언을 ㅋㅋ 당치도 않지요.저는 상대가 아니됩니다요.ㅋㅋㅋ

미스 페티그루 랑 고고70 더 클럽 완전 보고싶어요!! 오늘도 프리뷰 잘 읽고 갑니다.+_+
Commented by 배트맨 at 2008/09/30 13:24
고담시 검찰청에서는 필그레이님이 계속 프리뷰 의도를 가진 포스트를 발행하실 경우, 필그레이님의 블로그를 압수 수색하기로 결정을 했다고 합니다. (옆에서 박수치며 환호를 지른 배트맨 -_-)

프리뷰 포스트의 댓글을 정리해보면 <고고70>과 함께 의외로 <더 클럽>에 표가 나오고 있네요. 영화 재미있게 보시고요. ^^*
Commented by 레비 at 2008/10/01 19:41
개인적으로는 바빌론AD가 제일 기대됩니다 :) 군대에선 OC*채널을 통해서 영화에 대한 갈증을 달래고있는 수준이지만요 =_ㅠ 중간중간나오는 영화 광고를 보면 바빌론AD가 제일 보고싶어지더군요 :) 그치만 과연 이번휴가때 나가서 영화를 볼지는 모르겠습니다 ㅠ;; 지난휴가때 놈놈놈, 적벽대전 둘다 보고싶었는데 결국은 귀한 휴가시간 쪼개어 쓰다보니 보지못하고 말았거든요 ;ㅅ;

앞으로도 휴가다가올때마다 배트맨님의 프리뷰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_+ 휴가많은 공군와서 매 4주마다 최소 2박3일이상 전역할때까지 휴가나가거든요 :)!
Commented by 배트맨 at 2008/10/01 21:54
개인적으로 추천을 해드리고 싶은 영화는 아니지만, 휴가 나오셔서 보시는 영화로서는 괜찮으실 것도 같습니다. 드라마 장르나 메시지가 있는 작품보다는 이런 장르의 영화가 어쩌면 레비님께 도움이 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레비님께서 민간인 신분이셨으면 권해드리지 않았을 거예요. ^^)

이번 휴가때는 <바빌론 A.D.>를 보시면서 군생활의 스트레스를 마음껏 날려보내시기 바랍니다. 전에 제 동생이 가평에서 공군 생활을 했었습니다. 무슨 미사일 공군 기지였었다는 것 같았는데, 이제는 오래 전 일이라서요. ^^*

곧 휴가시니까 힘 내시고요! (^^)=b
Commented by Bambi at 2008/10/06 22:24
헬보이를 레드의 귀여움에 헤롱대며 봤다면 헬보이2는 블루의 귀여움에 헤롱대며 봤다고 밖에... 아무튼, 덧글을 늦게 남기게 되어 죄송합니다. 다크나이트 리뷰를 쓰려고 노력을 했습니다만 초등학생이 발로 쓰는 것보다 못한 내용이 되어버려서 포기, 한 달간 영화관 죽순이짓을 할 수 있게 되어서 주간 프리뷰의 영화 모두를 짤막하게 리뷰하려 할까 합니다 ^-^;;
Commented by 배트맨 at 2008/10/06 23:26
레드와 블루 둘 다 외모와는 달리 정말 귀엽더군요. 음악 나올때 캔맥주 같이 마시면서 노래를 따라 부르는데 정말 웃겼습니다. ^^;

댓글을 늦게 남기셔서 죄송하시다니요. 들려주시고 댓글도 남겨주시고 하시니 오히려 제가 감사해야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굽신굽신) ^^

헉! 주간 프리뷰의 영화들을 모두 리뷰하시겠다고요. 꺄악! 기대가 급상승됩니다. Bambi님 화이팅 하세요!
Commented by Bambi at 2008/10/21 22:56
쿠오오옹, 지금 다섯 편의 영화 중에 세 번째인 모던보이 리뷰를 쓰고 있습니다. 500자평으로 정한 뒤 위에서부터 차례대로 적고 있었는데, 바빌론 A.D.에서 대체 어떻게 500자를 채워야 될지를 두고 고심하던 끝에 모던보이에서는 200자 가량 적고 난 뒤 에라 모르겠다 내일 마저 적어야지! 하고 손을 놓아버리게 되었습니다 ㅠㅠ
Commented by 배트맨 at 2008/10/22 09:16
'쿠오오옹'에서부터 웃었습니다. 5편의 영화를 500자평으로 쓰시는 리뷰를 작성하시는가보군요. 꽤 신선한 기획이신데요. ^^

저는 안봤지만 <바빌론 A.D.>를 본 관객들이 하나같이 모두 절망하는 것을 보면, Bambi님께서 막히시는 것은 Bambi님 책임이 아닙니다. (응?)

리뷰 기대가 되는걸요. 꽤 재미있게 쓰셨을 것 같습니다. 저도 글을 좀 재치있게 써야 할텐데 말이죠.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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