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의 스탭롤과 관련된 이야기들은 이 곳 카테고리에 담아놓고 있기 때문에, 리뷰에 일부러 적지는 않았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스탭롤을 끝까지 즐기는 취미가 있는데요. 이번 영화는 스탭롤이 다 올라간 후 보너스 컷이 담겨져 있지 않을까 하는 예감이 팍 팍 들더군요.
그 예감은 정확히 들어맞았는데요.
스탭롤이 다 올라간 후 나오더군요.
여기부터는 치명적인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영화를 보지 않으셨다면 읽지 마시길..
감독이 숨겨놓은 보너스는 비주얼이 아닌 한마디의 대사였습니다.
무전을 통하여 말을 하는듯한 느낌의 - 잡음이 섞인 - 대사였었는데요.
화면이 아닌 음성이 짧게 나와서 무척이나 당혹스럽기도 했습니다.
센스있는 - 좀 더 성의있는 - 번역을 했다면 자막으로 처리를 해주었어야 맞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네요.
엔딩 내용이 명확해지게 하는 한마디였거든요.
결국 영화 동호회에서 관련 글을 찾아서 알 수 있었습니다.
"It's still alive"였다고 하더군요.
속편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것을 암시하는 것 같기도 하네요..
맨하탄을 날려버리는 최후의 군사 작전을 벌였음에도 괴물이 아직 살아있다면..
정말 흥미로워지는군요..
<클로버필드> 리뷰 새창으로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