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의 어느 날 눈이 부실정도로 아름다운 파란 하늘 위로 구름이 뭉게 뭉게 떠있듯이, 불현듯 할머니 생각이 나면서 잠이 들려던 찰나에 깨고 말았다. 문득 할머니의 낡은 앨범이 보고 싶었지만 참 망설여졌다. 앨범을 한장 한장 넘기게 될때마다 슬픔을 주체할 수 없을 것 같았기 때문이였다.
그리움을 달랠 길이 없어서 결국 새벽에 할머니의 앨범을 들춰보았다.
얼마되지 않는 사진들이 들어있는 두 권의 앨범을 서둘러서 보는데 눈물이 흘러내렸다.
앨범 옆에는 할머니의 가방이 아직도 한개가 있는데, 또 다시 그 가방을 열어보았다.
이제는 유품도 들어있지 않는 그 가방의 옆 지퍼를 열어본 순간 눈물을 왈칵 쏟고 말았다.
전에 내가 회사 생활을 하던 때의 명함이 한장 들어있었기 때문이였다.
한참을 울고말았다..
할머니한테 나는 정말이지 특별한 사랑이였었나보다.
많이 죄송스럽고 그리운 마음이 뒤엉켜서, 담배를 몇 개피나 피웠음에도 마음이 진정되지를 않는다.
할머니가 정말이지 보고싶다.
너무나 보고싶다..
날이 밝으면 영화나 한편 보고와야겠다.
그리움을 달랠 길이 없어서 결국 새벽에 할머니의 앨범을 들춰보았다.
얼마되지 않는 사진들이 들어있는 두 권의 앨범을 서둘러서 보는데 눈물이 흘러내렸다.
앨범 옆에는 할머니의 가방이 아직도 한개가 있는데, 또 다시 그 가방을 열어보았다.
이제는 유품도 들어있지 않는 그 가방의 옆 지퍼를 열어본 순간 눈물을 왈칵 쏟고 말았다.
전에 내가 회사 생활을 하던 때의 명함이 한장 들어있었기 때문이였다.
한참을 울고말았다..
할머니한테 나는 정말이지 특별한 사랑이였었나보다.
많이 죄송스럽고 그리운 마음이 뒤엉켜서, 담배를 몇 개피나 피웠음에도 마음이 진정되지를 않는다.
할머니가 정말이지 보고싶다.
너무나 보고싶다..
날이 밝으면 영화나 한편 보고와야겠다.










